[2025] 5월여행1 광주를 걷다

익숙한 교실을 벗어나, 광주의 5월을 걸으며 역사와 만났습니다.
여행 전 하루열기 시간에 한강 작가의 『소년이 온다』를 읽으며 광주 만날 준비를 하였습니다.
5‧18 민주화운동의 현장을 따라 걷고, 망월동 묘역을 참배하며 그날의 아픔과 용기를 떠올려보았습니다.
그림책을 매개로 평화의 의미를 함께 고민해 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서로의 시선과 해석을 나누며 민주주의의 소중함을 되새기며, 그 가치에 대해 깊이 느끼는 시간이었습니다.